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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
서울시: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어교육, 취업교육, 자녀교육 지원 등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며, 각 자치구별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통번역 서비스와 생활 상담을 제공합니다.
성북구: 7~18세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합니다. 초등생 연 40만원, 중학생 50만원, 고등학생 60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해요.
경기 양평군: 혼인 1~5년차 다문화가정에 정착장려금을 지원합니다. 다문화가족센터 교육 4개 이상 수료 시 연 최대 100만원, 최대 3년간 받을 수 있습니다.
전국 공통: 한국어교육비(연 최대 100만원), 방문교육 서비스, 주거우선분양, 출산·양육 지원 등이 제공되며, 다누리포털(liveinkorea.kr)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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